티끌모아부자

[18.6 동해여행] (2일차) 망상해수욕장, 정동진 본문

여행~/국내

[18.6 동해여행] (2일차) 망상해수욕장, 정동진

실천합시다 2018. 7. 14. 16:25

게스트하우스에서 조식을 먹고~ 출발~

( 조식사진은 급하게 먹느라 없음...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보시면 될듯해요... 제가 먹었던건 똑같았어요..)


오늘 일정은 묵호항에서 집가는길에 지도보다가 들리고 싶은 곳 있으면 들리는 일정이다.



가는길의 이름 모를 해변...

성나있는 파도와 그런 바다와 맞서며 자리를 지키는 등대



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망상해수욕장. 

날씨는 안좋았지만 그래도 꽤나 사람들이 있었다.

 

날이 어두워서 그런지 파도가 더 무섭게 보인다




노란 우의를 커플로 맞춰입고 물에 살짝 발을 담궈보는 모녀... 



사실 볼것도 없고 해수욕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빠르게 정동진으로 이동~!



정동진으로 들어간느 입구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계신 작가(?) 분들 캐릭터가 앙증맞아서 좋다 ㅋㅋ



정동진의 성난 모습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복귀~ 힐링되는 여행이었다.

(물론 출근한지 하루만에 원상태 복귀라는건 함정.....)

Comments